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지 못한 기독교인들의 비율이 22.9%에 달하며, 그리스도를 영접한 교인들 중 순복음 교인들의 영접률이 72.0%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기독교인의 77.1%가 그렇다고 응답해 68.8%를 기록한 천주교인보다 다소 높았고, 그 시기는 ‘대학 입학 전 학창시절’(51.5%)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50세 이상이 83.8%로 가장 높았고, 교단별로는 장로교가 77.1%, 감리교가 77.4%, 순복음이 72.0%, 성결교가 83.0%, 침례교가 91.7%를 기록 교단별로도 20% 내외의 다소 큰 차이를 보였다. 교회 직분별로는 일반 성도가 67.9%, 집사가 92.1%, 장로와 권사, 안수집사가 98.6%를 기
교단 · 단체 | 공종은 | 2005-04-18 14:00
정부의 사회안전망의 한계를 극복, 한국적 복지 모델의 새로운 형태로 자리잡게 될 ‘민간사회안전망’이 공식 출범했다. 기독교사회책임(공동대표:서경석 목사 등)은 지난 15일 사랑의교회에서 민간사회안전망 나누미 출범 예배 및 워크숍을 열고, 지역사회에서의 나눔공동체 건설과 활동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지역에서의 나눔공동체 건설을 주도하게 될 나누미들은 주민들을 중심으로 기부 및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민기초생활법상 차상위 계층의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며, 각 지역의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선발됐다. 이날 위촉된 나누미들은 경기도에서 93명, 서울에서 62명, 인천에서 22명, 영남에서 54명, 충청에서 29명, 호남에서 26명, 강원도에서 14명, 제주도 1명 등 전체 3백1명이며, 나누
교단 · 단체 | 공종은 | 2005-04-18 13:00
CBS 리바이벌클럽(대표회장:양병희 목사)이 ‘초교파 목회자 및 사모 초청 영성세미나’를 개최한다.‘바른 영성이 바른 신앙을 만든다’를 주제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평택 광은기도원에서 열리는 영성세미나는, 전국의 목회자와 사모를 초청, 영성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영성 목회에 대한 안내, 영성 목회의 실질적 도입을 위한 다양하고도 실제적인 방안들이 제시된다. 세미나에서는 김희태 목사(동광교회), 강희만 목사(전주 영생교회),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이효상 목사(교회건강진단연구원)가 주강사로 참여해 ‘설교자의 영성’, ‘부흥의 영성 실체’, ‘영성시대’, ‘영성 목회’, ‘영성과 훈련 사역’을 주제로 바른 영성 회복과 목회를 위한 실질적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지형은 목사(성락교회)가 ‘말씀
교단 · 단체 | 공종은 | 2005-04-13 13:00
명성교회(담임:김삼환 목사)가 크리스천 영재교육을 위한 ‘명성다윗아카데미’를 열고 지난 1일 본격 교육에 들어갔다.기독교 세계관으로 무장한 미래 시대 크리스천 리더 양성을 위해 세워진 명성다윗아카데미는 명성교회가 1천억 원을 투입, 출범시킨 것으로, 이번에 선발된 학생은 중학교 3학년부터 대학교 4학년까지의 학생 35명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외교, 법조, 의학, 언론, 정치, 스포츠, 미술 등의 분야 진출을 목표로, 향후 3년 동안 주말과 방학을 이용해 교육받게 되며, 2006년부터는 매년 1백 명씩을 뽑아 교육시키게 된다. 명성다윗아카데미는 매주 토요일 예배와 공통 수업, 전공 수업 등으로 진행되는 주말 교육과정과 방학을 이용한 신앙, 인성, 외국어 등이며 전공 분야에서의 능력을 집중적으로 완성하게
교단 · 단체 | 공종은 | 2005-04-04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