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829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연합시론] 퀴어축제
퀴어 축제가 열렸다. 벌써 스무 해 째다. 동성애를 죄악시하는 기독교 신앙 입장에선 정말 황당한 일이다. 숨어도 부끄러울 판에 백주 대낮에 활개를 치는 축제라니! 허나 세상에선 말이 된다. ‘다양성’이라 한다. 용어도 동성애가 아닌 ‘성소수자 인권’이...
김인영 장로  2019-06-18
[연합시론] 은사로 꽃피는 교회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을 현대 학문에서는 ‘인사관리’라고 하고 교회에서는 ‘은사 배치’라고 합니다. 한비자는 ‘닭에게는 새벽을 알리게 하고 고양이에게는 쥐를 잡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은사 배치를 잘 해야 함을 말하는 것입니다.전국시대 제...
정성진 목사  2019-06-11
[연합시론] 순망치한(脣亡齒寒)
러시아인이면서 한국인으로 귀화한 박노자 교수는 한 시사 프로그램에서 “각자도생입니다. 자기편 없이 외롭게 홀로 싸워야 하는 각자도생의 상태가 지금의 한국사회라고 하겠습니다”라고 한국사회를 정의했다. 우리 사회가 ‘각자도생’이라는 정의에 공감하며 ‘상호...
김종생 목사  2019-06-04
[연합시론] 하나님만 완전하시다
하늘 아래 있는 모든 것이 완전한 것은 없다. 과학의 경우를 생각하면, 6.25 전후를 살아온 내가 경험한 50년대는 그야말로 종이마저 귀하고 식량조차 턱없이 부족할 뿐 아니라 당시를 살아가던 사람들의 삶의 질 또한 형편없었다. 더구나 시골의 삶은 그...
장원기 목사  2019-05-28
[연합시론] 혼돈하는 대한민국
지금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극심한 혼돈을 겪고 있는 중이다. 경제는 급락하고 세금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고 소상공인들은 장사가 안된다고 아우성이다. 모두 미래에 대해서 불안하다고 말한다. 이러다가 간신히 쌓아 올린 경제 질서가 무너지는 것은 아닌...
이정익 목사  2019-05-22
[연합시론] “정의(正義)의 이름으로?”
2,000년 전 유대의 로마 총독 빌라도는 잡혀온 죄수를 심문하다가, 죄수에게 “진리가 무엇이냐?” 질문했다. 그 당시 권력의 최고 높은 자리를 지키고 있던 그가, “내가 진리다.”라고 한 예수님께 던진 물음이다. 그런데 요즘 멍청한 질문이 될지 모르...
강석찬 목사  2019-05-16
[연합시론] 섞여야 건강하다
현지시간으로 5월 3일 밤 9시 40분경, 미국 플로리다의 해군 항공기지에서 한 여객기가 착륙을 시도하다가 활주로를 넘어서 근처 강에 빠져들었다. 사고 당시 천둥, 번개가 치고 있었고, 착륙 시 기체가 심하게 요동치면서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김학중 목사  2019-05-08
[연합시론] 身言書判(신언서판)
우리 교단 원로이신 목사님이 몇 달 전에 서울에서 이 시골로 찾아 오셨다. 그리고 큰 조언과 함께 친히 “身言書判(신언서판)”이라는 글을 써 주고 가셨다. 이 말은 중국 당나라 때 탕평정책으로 나라를 위해 일할 사람을 세울 때 인선 기준이 되는 원칙이...
류춘배 목사  2019-04-30
[연합시론] 법과 원칙
두 사람 이상이 모이면 사회라고 말한다. 사회는 정치, 문화, 제도적으로 독자성을 지닌 공동의 관심과 신념 이해에 기반한 다인의 개인적 집합 결사체이다.이 다수의 사람들이 서로를 지키고 바른 관계를 가지기 위해 제정하는 것이 법이다.법은 질서를 유지하...
유만석 목사  2019-04-23
[연합시론] 청문회 단상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장관이 바뀔 때마다 대하게 되는 풍경 말이다. 청와대의 후보자 발표-언론의 검증과 각종 의혹제기-후보자의 도덕성 실추-야당의 후보자 지명 철회요구-야당의 청문보고서 채택 거부-청와대의 임명 강행 수순이다. 누구나가 인정하는 ...
김인영 장로  2019-04-16
[연합시론] 진정한 안전지대
대지는 온통 아름다움을 뽐내는 꽃들로 앞 다투어 자랑을 하고 있다. 물론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개나리와 매화가 출발선에 서있고 목련과 진달래도 다음을 잇고 있다. 이제 곧 벚꽃들도 자신의 존재감을 자랑할 것이다. 그러면 대지가 울긋불긋한 색상들로 수...
장원기 목사  2019-04-10
[연합시론] 상식이 통하는 교회
본인이 목회를 하고 있는 거룩한빛광성교회에는 세 가지 목표가 있다. 첫째는 섬기는 교회, 둘째는 인재를 양성하는 교회, 셋째는 상식이 통하는 교회이다. 교회를 개척할 때부터 정했던 표어이고 개척 후 22년 동안 이어진 목표이다. 새로운 교인들에게 어떻...
정성진 목사  2019-04-02
[연합시론] 민족교회의 꿈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한 참으로 뜻깊은 해이다. 3.1운동은 헌법의 기초이며 모든 국민이 기억해야 할 국민적 유산이고 미래에도 계승해야 할 민족의 정신이다. 특별히 3.1 만세운동에 교회의 참여가 대단했다는 점에서 우리는 3.1운동의 역사...
김종생 목사  2019-03-19
[연합시론] 북미정상회담을 보면서
2월 말 제 2차 북미정상회담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있었다. 이번 회담에 모든 세계인이 1차 정상회담보다는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국제전문가도 아니고 남북문제에 깊은 지식도 없는 우리의 안목으로 보아도 이번 회담은 지난 1차 회담 수준에 ...
이정익 목사  2019-03-13
[연합시론] 부끄러운 성직(聖職)
‘한국인의 종교와 종교의식’ 여론조사를 발표해온 한국갤럽이 2년 전에 ‘종교단체와 종교인에 대한 인식’에 대해 결과를 공개했었다. 종교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커지고 있음을 확인하게 된 조사였다. 눈길을 끈 항목이 있었다. ‘우리 주변에 품위, 자격미...
강석찬 목사  2019-03-06
[연합시론] 3월에 본 대한민국의 풍경
3월. 만물소생의 때다. 생명의 기운이 천지에 가득하다. 백 년 전엔 이 땅에 그 기운이 ‘대한독립 만세’였다. 방방곡곡 외쳤던 간절함이 밑거름되어 후일 해방을 맞았고 한민족의 저력은 무서웠다. 대한민국은 전쟁의 아픔을 극복하고 눈부시게 성장했다. 진...
김인영 장로  2019-02-26
[연합시론] 어명이다! 입을 다물라
우리 민족은 삼국 시대부터 중국의 한자를 들여다 사용했다. 쓰기도 어렵고 한자가 가진 뜻도 어려워 양반들의 전용물이 되었다. 한자는 서민백성들에게는 어려울 수밖에 없었다. 이런 고충을 아신 세종대왕께서 집현전을 모아 사용하기 편한 말과 글을 만드셨는데...
류춘배 목사  2019-02-25
[연합시론] 불안할수록 ‘함께’를 기억하라
지난 4일 오후,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더 안타까운 것은, 가족들은 뒤늦게야 그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고인은 ‘응급의료센터장’으로 자신의 일생을 헌신했으며, 남겨진 사람들에게...
김학중 목사  2019-02-12
[연합시론] 갈길 잃은 공영방송, 시청료 폐지하자
언론은 공정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것이 사명이다. 그렇지 못하면, 신뢰성이 떨어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기가 어려워진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언론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지적을 많이 받는다. 즉 편파적이고, 정치 지향적이고, 지나치게 상업...
유만석 목사  2019-02-07
[연합시론] “기해년(己亥年)에, 살 좀 뺍시다”
2019년은 기미년(己未年) 3월 1일 독립선언 100주년의 해이다. 3.1정신은 헌법의 전문에도 기록된 우리 민족과 나라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운동이다. 그 당시 우리나라 국민이 2,400만 명이었다. 기독교인은 20만 명이었다. 전체 국민의 1%도 ...
강석찬 목사  2019-01-23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윤리강령
제호 : 기독교연합신문사 아이굿뉴스 |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118 | 전화번호 02)585-2751~3 | 팩스 : 02)585-6683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554 | 등록일자 : 2017년 6월 2일 | 발행인:장종현 | 편집인 이찬규 | 청소년보호책임자:이인창
Copyright © 2019 The United Christian Newspaper.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goodnews@igoodnews.net
아이굿뉴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