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한국 조직위원회)상임총무:한철호선교사)는 2월 25일, 26일 양일간 대길교회 복지관에서 제19기 기도합주회 지휘자 훈련학교를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도합주회에 대한 이해, 기도합주회 운동의 역사와 정신, 기도합주회 실연, 워크샵, 기도합주회 지휘자로서의 초대, 패널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한철호 선교사(선교한국 상임총무), 양희송 편집장(복음과 상황), 김주만 선교사(선교광주 총무), 서영주 전도사(기도합주회 코디네이터), 이대행 간사(선교한국 대회매니저 및 기획실장) 등이다. 이대행간사는 “기독교 선교역사 가운데 수많은 영웅들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개인적 각성을 경험하고 세계를 품고 기도하는 사람들이었으며 전 그리스도인들은 기도로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며 그러한 사
사회 · 선교 | 송영락 | 2005-02-16 13:03
사회주의 언론의 정치적 기능과 계급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이론적으로 설명해 본다면 첫째, 언론은 당 지도부와 전체 당원들, 당과 민중과의 정신적 관계를 맺게 해주는 유대, 곧 정신적 띠로 작용한다. 노동계급의 해방은 노동자 자신의 일이고, 사회주의 사회의 건설은 대중 행동에 의해 수행되며, 그것은 당의 정치 노선, 노동자 계급의 정치 이데올로기를 모든 운동 참여자들에게 운반, 분배, 설득하는 언론에 의해 가능하다. 그러므로 대중의 혁명 과업을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과제가 당의 정치 과제인 동시에 언론에 의해 수행될 언론 과제라는 것이다. 또한 저널리즘은 당의 정책을 중재하고 정치적 정보를 수집, 선택, 정제, 종합해 가장 설득력 있는 메시지 형태로 제작해 당의 정책적 목적을 실현하는 방향으로 인민들에게 알려
사회 · 선교 | 운영자 | 2005-01-27 10:01
중동선교회(이사장:두상달장로)는 오는 3월 7일부터 5월 30일까지 머릿돌교회에서 선교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선지자의 마음을 품고 중동을 비롯한 북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지의 이슬람권 영혼을 사랑하는 선교사 후보생들을 대상으로, 이슬람의 이해, 중동역사, 성경과 꾸란 비교, 이슬람권에서의 바람직한 선교, 민속이슬람, 이슬람권의 여성사역, 중동의 문화, 무슬림 전도법, 기독교와 이슬람 비교, 이슬람의 확산과 전망, 중동 이슬람권 지역 연구, N.G.O 및 지역개발 사역, 이슬람권에서 올바른 선교전략 세우기, 이슬람 사원 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02-3436-3307)
사회 · 선교 | 송영락 | 2005-01-25 20:00
이슬람 국가의 해일 피해를 복구하고 피해자를 위해 구조활동을 벌일 경우, 주의해야 할 것이 많다. 그 가운데 하나가 식량구호이다. 특히 육류의 경우는 주의해야 할 것이 많다. 생선과 야채, 과일, 곡식 등은 아무 문제가 없지만, 돼지고기는 어떤 경우에도 금지된다. 반면 닭고기, 양고기, 쇠고기 등의 육류는 이슬람 사회에서 허용이 되는 음식이지만, 그렇다고해서 구호식량으로 이들 고기들을 지급했다가는 그냥 버려지기 일쑤이다. 왜냐하면 이들 고기는 반드시 이슬람교의 율법이 정한 방식에 따라 도축된 것이어야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섣부르게 쇠고기, 닭고기, 양고기 등을 나누어주었다가는 그렇지 않아도 악취가 진동하는 현장에 또 다른 썩을 거리를 제공해 주는 것밖에 안되며, 그렇지 않아도 식량 부족으로 고
사회 · 선교 | 송영락 | 2005-01-25 20:00
월드비전이 갈 곳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식량, 식수, 침구, 의류, 의약품을 전달하는 모습.(월드비전 제공) 지구 최악의 재앙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진해일에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사람들조차 또다시 말라리아, 콜레라, 이질, 설사, 뎅기열병으로 귀중한 생명을 잃고 있다. 매일 선교사들로부터 전해져 오는 현지의 처참한 소식이 한국교회를 일깨우고 있는 가운데 현지의 토착 선교기관들과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장:조현삼목사), 한민족복지재단(회장:김형석), 월드비전(회장:박종삼), 굿네이버스(회장:이일하), 선한사람들(이사장:조용기) 등 긴급구호단체들은 지난달 28일부터 스리랑카 고올과 암파라 등지에서 의료 및 재난구호활동을 전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또한 예장합동 세계선교부 소속 스리랑카
사회 · 선교 | 송영락 | 2005-01-12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