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기념식, 바자회, 학술세미나,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 가져 영남지역 최초로 호스피스 활동을 시작한 계명대 동산병원(의료원장: 손수상장로)동산호스피스(회장:장황호목사)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1987년 12월 호스피스팀을 구성하여 산재형 호스피스와 가정방문형 호스피스로 출발한 동산호스피스는 현재 사단법인 동산호스피스복지회로 설립인가되어 의사와 간호사뿐 아니라 성직자, 사회복지사, 영양사, 약사, 물리치료사, 자원봉사자들이 호스피스 대상자와 그 가족을 한마음으로 돌보며 지지하고 있다. 현재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만 140여명. 지난해 호스피스병동 이용자는 425명에 이르고, 재가호스피스 지원환자 222명, 사별가족 지원 위로회 및 집단상담도 80명에 이른다.
교단 · 단체 | 이현주 | 2007-12-20 16:04
서울 동대문구 전동4동에 위치한 나사렛교회(담임:류두현목사, www.nazarethch.or.kr)는 2005년 11월 23일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사랑 시민상’에서 건축부문 장려상을 서울시로부터 받았다. 내년 4월로 60주년을 맞는 나사렛교회는 2004년 4월 기존의 교회 자리에 아름다운 성전을 신축했다. 그 동안 건축 잡지나 신문 등에 소개되어질 만큼 훌륭하게 건축된 교회이다. 지하 1층에는 애찬실, 실로암실, 중보기도실, 전기실이 있으며, 지상 1층에는 선교사들을 위한 Guest Room, 관리사택, 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2층에는 목양실, 교회사무실, 나사렛카페, 세미나실, 회의실, 새가족실, 도서실이 구비돼 지역주민들이 언제라도
학술 · 목회 | 이석훈 | 2007-08-29 15:05
5명의 장애인들로 구성된 중창팀 ‘희망새’가 첫 음반을 만들고, 지난 15일 앨범기념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인 ‘희망새’를 비롯해서 10곡이 수록돼 있는데, 희망에 관한 4가지 테마를 담아냈다. 소외되고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희망, 가족을 위한 희망, 병들고 아픈 이들을 위한 희망, 세상을 위한 희망을 노래했다. 장애로 인한 절망과 고통을 벗고, 희망을 찾은 그들이기에, 세상에서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이 앨범을 기획하게 됐다. 희망새는 2004년 장애인인터넷방송인 희망방송에서 마련한 ‘장애인 스타 컨테스트’에서 수상한 5명의 장애인들로 구성된 중창팀이다. 배은주, 안성빈, 김종우 등 지체장애인 3명과 소민주, 박현준 등 시각장애인 2명으로 이루어진 희망새
교육 · 문화 | 현승미 | 2007-07-19 14:01
5명의 장애인들로 구성된 중창팀 ‘희망새’가 첫 음반을 만들고, 지난 15일 앨범기념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인 ‘희망새’를 비롯해서 10곡이 수록돼 있는데, 희망에 관한 4가지 테마를 담아냈다. 소외되고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희망, 가족을 위한 희망, 병들고 아픈 이들을 위한 희망, 세상을 위한 희망을 노래했다. 장애로 인한 절망과 고통을 벗고, 희망을 찾은 그들이기에, 세상에서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이 앨범을 기획하게 됐다. 희망새는 2004년 장애인인터넷방송인 희망방송에서 마련한 ‘장애인 스타 컨테스트’에서 수상한 5명의 장애인들로 구성된 중창팀이다. 배은주, 안성빈, 김종우 등 지체장애인 3명과 소민주, 박현준 등 시각장애인 2명으로 이루어진 희망새
교육 · 문화 | 현승미 | 2007-07-19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