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사랑 나눔 바자회
CTS 기독교TV(사장:감경철)는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동안 노량진 사옥 1층에서 해외선교사와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창사 11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행사에는 50여개 유명브랜드 업체가 참여해 남성·여성의류, 영캐쥬얼, 보석류, 생활 잡화 및 식료품을 비롯한 수입의류까지 고급제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공급하여 뜻을 같이한다. 이번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해외선교사님들의 사역지원과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쓰인다.
이와관련 기독교TV 관계자는 “행사에 앞서 기증품 기증과 이 행사에 동참할 교회와 회사를 신청 받고 있다”며, “성도들은 행사 당일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함과 동서에 선교와 이웃사랑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독교TV는 해외선교사의 안테나 달아주기 캠페인과 ‘예수사랑 여기에’ 프로그램을 통해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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