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창간 기념사-시대 밝히는 정론 펼 터 본지 창간 13주년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그동안 본지를 애호하시고 협력하신 독자를 비롯하여 광고주, 이사등 문서선교에 기여하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짧은 일정 속에서 우리 신문이 경영의 안정권과 더불어 모든 부서가 좀 미숙하나마 제자리 매김을 하여 성숙되어 가게 됨에는 발행인의 정성스러운 협력과 사원전체가 주인의식을 갖고 열성으로 섬김에 따름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열악하고 어려운 여건과 환경속에서도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문서선교 사명의 막중함을 깨닫고 여러 시행착오를 그때마다 넘어야 할 시련으로 감수하면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소중한 우리의 체험들이며 미래를 향한 우리들의 소망의 보람이 되기도 합니다. 이제 우리는 오늘의 정론지의 파수군으로서 방배골 | | 2001-02-08 00:00 새해에는 이렇게 새천년을 은혜가운데 보내고 새로운 한해를 맞습니다. 50년동안이나 굳게 닫혔던 남북의 창을 열고 오래동안 갈망했던 노벨평화상을 허락받아 우리 국위를 선양하였습니다. 이렇게 굵직굵직한 나라의 기쁨도 있었으나 수습되지 못한 국정의 난맥들은 위기의식을 안은채 새해의 숙제로 무거운 한해를 맞은것 같습니다. 여기에 성별되지 못한 한국교회도 맡겨진 소임보다 평가절하된 사회의 관심밖으로 밀려난것 같습니다. 어떻든 도도한 역사의 흐름은 2001년이라는 새 창문을 열었습니다. 누구든지 새해는 소망과 평강과 형통의 한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기독교는 생명과 소망을 주는 종교입니다. 국민이 의욕을 상실하고 갈등의 늪에서 불신과 마음의 대결을 하는 이때 우리는 이 현장에 과감히 들어가 상생과 조화를 주는 사랑과 화 방배골 | | 2001-01-04 00:00 난국을 이렇게 풀자 42번 기독교케이블 방송에서 김진홍목사의 강해중 은혜받은 말씀이다. 사울정권이 몰락하고 다윗은 아직 재야에 있을때 누가 다음 정권을 인수하는가에 비상한 초첨이 모두어 진때 다윗이 어떻게 정권 창출을 했는가의 자상한 설명이 대상11장부터 기록되어 있다. 기사에 의하면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모였으며 장로와 제사장들도 다윗이 왕이 되야 한다고 하였다. 특별히 여호와께서도 다윗을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고 하셨다며 무리없이 순리적으로 왕이 되었다. 그의 집권초기 가장 중요한 정권보호에 필수적인 군부의 지도자들도 모여들었으며 심지어는 사울의 부하 장수들까지도 모여들어 충성자들로 배수진을 칠수 있었다. 물론 기타 좋은 인재들도 합류되어 견고한 왕국건설을 할 수 있었다. 인위적인 조작이나 무리가 없이 지 방배골 | | 2000-12-27 00:00 성경의 국가관 나라의 창시자 나라의 주권자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시며 만국을 통치 하시는 주권자이다. 주여 이땅에 임하소서-지금 우리나라는 매우 혼란하다. 어딘지 정도를 벗어난 역기능의 사회같다. 추방된 아담과 하와의 원죄의 타락상 그대로 살인의 추궁을 받고 목표없이 유리하는 가인의 모습 같기도 하다. 여야의 정치적 삿바싸움 아무것도 아닌것 가지고 서로 물고 찢는 싸움판을 보면서 국민의 손으로 뽑는 선량으로 보기에는 좀 아쉬운것 같다. 법은 정도이며 은혜다. 제도는 이 법을 적용하는 방법이다.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고성이 오가고 삿대질을 하는 품위없는 모습들은 그만했으면 좋겠다. 항간의 여론으로는 여당은 김대통령이 당 총재를 내놓고 당의 일은 당에 맡기고 국정은 장관에게 많은 이양을 해야 한다 방배골 | | 2000-12-22 00:00 김대통령과 노벨상 지난 13일 2000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김대중대통령이 발표되었다. 그 업적으로는 한국은 물론 동아시아의 민주주의와 인권증진, 특히 북한과의 화해에 기여한 공이 인정됨을 말했다. 이번의 수상은 1901년 처음으로 노벨 평화상이 개설된 이래 81번째 수상자이며 아시아인으로는 일곱 번째가 된다. 김대통령은 87년부터 수상후보로 올랐으며 금년이 14번째 추천이 된다. 특히 87년 93년 99년에 유력시된바 있으나 금년에야 결실을 맺었다.이번 수상에 대해서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마땅히 받을 사람이 받았다고 극찬하고 있다. 미 클린턴 대통령은 오랜 정치역정속에서 평화와 인권을 위해 싸워온 김대중대통령에게 마땅히 돌아갈 상임을 역설하였으며, 일본의 도이 다카고 사민당수도 이는 방배골 | | 2000-11-02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