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국을 이렇게 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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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국을 이렇게 풀자
  • 승인 2000.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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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번 기독교케이블 방송에서 김진홍목사의 강해중 은혜받은 말씀이다. 사울정권이 몰락하고 다윗은 아직 재야에 있을때 누가 다음 정권을 인수하는가에 비상한 초첨이 모두어 진때 다윗이 어떻게 정권 창출을 했는가의 자상한 설명이 대상11장부터 기록되어 있다.

기사에 의하면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모였으며 장로와 제사장들도 다윗이 왕이 되야 한다고 하였다. 특별히 여호와께서도 다윗을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고 하셨다며 무리없이 순리적으로 왕이 되었다. 그의 집권초기 가장 중요한 정권보호에 필수적인 군부의 지도자들도 모여들었으며 심지어는 사울의 부하 장수들까지도 모여들어 충성자들로 배수진을 칠수 있었다.

물론 기타 좋은 인재들도 합류되어 견고한 왕국건설을 할 수 있었다. 인위적인 조작이나 무리가 없이 지원하여 도우려는 인심의 모임으로 여기에는 학연 지연 혈연 따위의 편가르기가 없었다. 특별히 과거 정권사람이니 차별해야 한다는 경력을 논하는 경연도 없었다.

심지어는 사울의 부하 장수도 받아들였다. 우리는 가끔 오늘의 정치인에게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중에 그 사람은 과거정권때 관력(官歷)이 있는 수구세력이라고 매도 하는 것을 본다. 이번에도 어떤 정당에 최고 대표의원을 임명하니 과거정권의 사람이라고 비판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답답하다.

과거의 재야 세력이나 투쟁경력은 민주화를 만드는데 값비싼 공헌을 하였다는 명분으로 보람을 가져야 하며 결코 내가 공을 세웠으니 응분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인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국사를 맡아 일하는 사람들은 보다 전문성을 가진 사람이이야 하며 실력자들을 제자리에 배치해야 한다.

야당도 건전한 정책 대안과 협조를 요청 받을 때는 겸허히 나라를 위하여 봉사해야 한다. 이제는 국민수준도 만만치 않다. 머뭇거릴 시간의 여유도 없다. 모두가 나라를 바로 잡는 일에 하나가 될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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