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믿는 자의 정체성/혼돈의 시대 겨울로 가는 길목이다. 겨울의 풍경이 저만치 보인다. 음울한 날씨와 잔뜩 웅크린채 걸어가는 모습들.... 문화보다 복음 필자가 사역하고 있는 현장인 충청도를 많은 이들은 예향(禮鄕)이라 부른다. 분명 기분 좋은 평판이다... 구슬이 많아도 꿰어야 보배다 얼마 전 한 후배를 만나서 함께 식사를 했다. 오랜만에 목회 이야기를 떠나서 세상사는 이야기, 세상... “교회를 교회 되게!” 1517년 10월 31일, 마르틴 루터는 비텐베르크 교회 정문에 로마가톨릭 교회에 95개 항의 질문... 그리스도인은 평화의 도구가 돼야 한다 나라가 두 동강이 난 것 같다. 광화문에서, 서초동에서 사람들이 정말 구름처럼 모였다. 양 쪽의 주... 다수의 힘보다 하나님의 뜻에 동참해야 한다 다수의 힘은 소수의 힘보다 크고 강하다. 민주주의도 다수의 힘이다. 그러나 그 다수가 다 옳은 것만... 전투는 지더라도 전쟁에선 이기는 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둘째 날인 24일 오후 회무시간에 총회 서울동남노회수습전권위원회가 ‘총회장... 뭉치면 죽고 흩어져야 산다 하루는 지하철을 타고 어딘가 가고 있었다. 그날따라 필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서 있을 만큼 지하... “믿거나 말거나! (Believe or not!)” 오늘 이 나라, 사회, 교계를 한 마디로 평한다면? ‘총체적 난국’이라는 것이 시론자가 본 오늘에 ...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나라’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나라’는 문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처음 언급했다. 물론 긍정적 의미로 쓴 말이다... 줄어드는 교세, 불안한 미래 예장통합교단에서 얼마 전 교단통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교인이 지난 2년 사이에 17만 6,67... 한일갈등의 벽 앞에 기도하는 양국 교회 ‘국제관계에서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는 말이 실감나는 상황속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