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순교자의 아버지는 이번에도 “선하신 하나님”을 고백했다 순교자의 아버지는 이번에도 “선하신 하나님”을 고백했다 2004년 1월 한국에서 온 단기선교팀이 태국 동북부 쌍아오마을의 메콩강을 순회하다 사고가 났다. 선교팀이 단체로 카누를 타는 과정에서 배가 전복됐는데, 이 사고로 두 명의 귀한 생명이 숨을 거뒀다. 당시 나이 14살. 불과 중학교 1학년이던 장현진 군도 그중 한 명이었다. 장 군의 아버지(당시 한신교회 집사)는 강에서 아들을 찾아 헤매는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 “우리 현진이만 찾게 해주신다면 신학을 공부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걸어가겠다”고 서원했다. 수색이 길어지고 이제 포기해야 한다고 하던 그때 거짓말처럼 아들의 시신이 발 신앙과 삶 | 손동준 기자 | 2022-11-08 10:06 국제와이즈멘 제53차 한국동부지구대회 국제와이즈멘 제53차 한국동부지구대회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제53차 동부지구대회(대회장:김문식/대회위원장:김성표/준비위원장:신대종))가 지난5월28일(토)오후2시 대구엑스코 오디토리움(4층)에서“도전과변화(Challenge & Change)주제아래 서울연신교회 이순창목사를 주제강사로 영남지역 66개클럽 1.500여 와이즈멘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전날 수성아트피아에서는 다문화가정을 돕기위한 세계최고의 비올라 거장 모스크바의 유리 바슈메트가 지휘하는 솔로이스츠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전야음악제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CTS 양인석아나운서의 사회로 50사단의 군악대 팡파르가 울려퍼진 가운데 개회된 1부 만남의장은 국제와이즈멘 현황영상보고와 군악마칭, 난타공연 2부 경건회는 차기총재 도한진와이 교계종합 | 대구지사 | 2011-06-07 23:10 “교회의 크고 작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소명감” “교회의 크고 작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소명감” “작은 교회지만 소신 있게 목회하는 목사님들의 당당함에 대형 교회 목회자들이 오히려 위로와 격려, 도전을 받습니다. 작은 교회도 주님의 교회입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소명에 충실한 자세로 사역에 임하는 여러분들의 모습 속에서 진정한 목회자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김명혁 목사)가 지난 11일 강변교회에서 ‘작은 교회들을 격려하며 함께하는 한국 교회’라는 주제로 월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가진 이번 행사는 작은 교회 목회자 100여 명을 초청해 위로하고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특히 지난해에는 작은 교회 목회자들이 주로 목회현장에서 당면하게 되는 고충들을 꺼내놓았던 반면 올해에는 오히려 소신 있고 당당하게 목회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교단 · 단체 | 표성중 기자 | 2010-06-14 08:38 “백석인, 행복한 세상의 중심이 돼라” “백석인, 행복한 세상의 중심이 돼라” 박사 30명, 학사 308명, 학사 2,194명 등 2,532명 학위 사범학부 홍예진 학생 전체 수석, ‘최우수상’ 수상 영예 백석대학교(총장:하원)가 ‘2009학년도 학위 수여식’을 갖고, 박사 30명을 포함한 전체 2천532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설립자 장종현 박사와 하원 총장을 비롯해 졸업생들과 학부모, 교수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오전 11시 백석홀에서 열린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는 박사 학위 30명, 석사 학위 308명, 학사 학위 2천194명 등 2천532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위 수여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유만석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는 ‘내일! 준비하는 자의 것입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역사의 주역들은 남보다 앞섰고, 미래를 준비 캠퍼스 | 공종은 기자 | 2010-02-19 08:33 아들이 사랑한 ‘태국선교지’ 거룩한 열매 맺다 아들이 사랑한 ‘태국선교지’ 거룩한 열매 맺다 아버지 장기옥강도사 아들 순교 후 3년 책으로 엮어 `사랑한다 현진아` 통해 계속될 태국 선교비전 심어순교자의 피는 ‘교회의 씨앗’이 된다. 손해를 보는 적이 없으신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생명을 거두어 간데는 크나 큰 뜻이 숨어 있다. 우리가 미쳐 깨닫지 못한는 깊고 심오한 진리가 그 속에 내재되어 있다. 지난 2004년 1월13일 태국 치앙라이 쌍아오마을로 단기선교를 떠났던 한신교회 선교팀에게 사고가 일어났다. 태국선교를 마무리하면서 강 건너 라오스로 땅밟기를 하기 위해 카누를 탔다가 배가 전복되고 만 것이다. 이 사고로 귀한 생명 둘을 잃었다. 19살 안수한군과 14살 장현진군. 태국을 품고 기도하던 이들이었다. 장현진군은 어린 나이에도 단기선교에 대한 욕심과 비전이 사회 · 선교 | 이현주 | 2007-11-22 10: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