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노회, 지난 20일 ‘목사 임직예배’
총회 서초노회가 지난 20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만강교회(담임목사:최용민)에서 목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서초노회 서기 안세종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노회장 엄태환 목사가 ‘모세의 믿음처럼’(히 11:23~26)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한 영혼을 향한 간절한 사랑을 지닌 영적으로 탁월한 지도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김숙경(열린고척교회), 김인숙(기쁨의교회), 박기순(아멘교회), 이준영(뜻을이루는열린교회), 이찬영(열린고척교회), 정호윤(처음사랑교회) 등 6명의 강도사들이 목사 임직을 받았다.
이후 김대호 목사, 안세종 목사, 임재수 목사, 최용민 목사가 안수위원으로 나서 안수기도를 했으며, 성의착의 및 악수례, 임직증서 및 임직패 수여가 거행됐다.
이날 임직자들은 “주 안에서 같이 직분을 맡은 형제들과 협력하며, 교회와 성도들 앞에서 좋은 모범이 될 것”을 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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