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성도에게 좋은 모범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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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성도에게 좋은 모범 되겠다”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4.04.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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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노회, 지난 20일 ‘목사 임직예배’

총회 서초노회가 지난 20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만강교회(담임목사:최용민)에서 목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서초노회 서기 안세종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노회장 엄태환 목사가 모세의 믿음처럼’(11:23~26)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한 영혼을 향한 간절한 사랑을 지닌 영적으로 탁월한 지도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김숙경(열린고척교회), 김인숙(기쁨의교회), 박기순(아멘교회), 이준영(뜻을이루는열린교회), 이찬영(열린고척교회), 정호윤(처음사랑교회) 6명의 강도사들이 목사 임직을 받았다.

이후 김대호 목사, 안세종 목사, 임재수 목사, 최용민 목사가 안수위원으로 나서 안수기도를 했으며, 성의착의 및 악수례, 임직증서 및 임직패 수여가 거행됐다.

이날 임직자들은 주 안에서 같이 직분을 맡은 형제들과 협력하며, 교회와 성도들 앞에서 좋은 모범이 될 것을 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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