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복한가?

최귀석 목사의 ‘성경적 내적 치유’(43) 최귀석 목사l승인2018.03.13 11:50:55l수정2018.03.13 11:53l14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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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행복한가? 만약 행복하지 못하다면? 도둑이 와서 우리의 마음을 도둑질했다는 증거다(요 10:10). 내 삶을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을 예수님께서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가셔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다. 이제는 우리가 행복을 찾아야 할 때이다.

우리에게는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영의 특별한 성향들이 있다. 아버지가 할아버지의 좋은 점을 많이 닮지만 또한 물려받지 말아야 될 것들도 많이 물려받는다. 그래서 우리는 원하는 대로 살지 못한다. 성경말씀과 설교로 은혜 받을 때는 맞다고 백 번 다짐하지만, 삶의 현장에서는 내면의 깊이 들어있는 힘이 나를 이끌어 가기 때문에 안 된다. 사람을 정죄, 비판으로 판단하고, 가난하고, 헐벗고, 미움, 분노, 시기, 질투의 성품을 가지고 있는 사람, 또는 자존감이 낮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의욕이 없고, 능력도 없고, 남의 것을 보면 억압되고 불안하고 초조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믿음으로 살고 있는 사람이라 말 할 수 있을까?

이런 심리적인 상태의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통째로 도둑맞은 사람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과 은혜를 되찾아야 한다. 내 안에 습득된 아픔의 상처로 인한 것들이 방어기제(Defense Mechanism)를 쓰기 시작하는데 외적인 요인들이 내 안에 부정적 성향들을 치고 들어온다. 그것이 내가 되고, 내가 생각하고 판단하는 자아가 되어 버린다.

이 모든 아픔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치유와 회복이 있을 수 없다. 마음이 다치면 머리에서만 성령 충만이 이루어지고 마음은 냉랭하다. 내 안에 있는 삶의 정체성이 고장 나면 아무리 좋은 직분자라도 고칠 수 없다.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하면 작은 씨앗만 뿌려놔도 씨앗의 껍질이 썩으면서 뿌리가 나온다(마 13장). 마음을 건강하게 준비하지 못하면 성경말씀이 들어와도 양약이 되지 못한다. 내 안에 건강한 자아상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인간이 행복해지려면 싫어하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 그 사람 그대로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내면에 있는 상처들이 치유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나를 괴롭힌다. 사탄은 시도 때도 없이 우리 안의 먹이사슬이 되는 상처를 통해 우리를 괴롭힌다. 그러므로 내 마음을 깨끗하게 치유로 청소해 버리면 사탄은 쥐처럼 다른 먹을거리를 찾아 떠난다.

인간 내면의 욕망에 사로잡히면 하나님의 뜻이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욕망의 잡초는 성적 욕망, 권세, 음식, 옷, 장신구, 직업, 출세, 자녀를 통한 대리만족 등 여러 가지의 형태로 자라난다. 내면의 욕망의 잡초를 해결하지 못하면 이것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 주시는 은총, 축복을 잃어버릴 수밖에 없다. 이제 우리는 미

움과 분노를 치유 받고 회복돼 성화의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내 속의 욕망의 잡초를 찾는 4가지 방법
1) 내가 가장 흥미로운 것.
2) 대화의 주제에 하나씩 들어가는 것.
3) 내 생각을 지배하는 것.
4)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상담: 032-441-0176)
최귀석 목사 / (사)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장 / 행복으로가는교회 담임

최귀석 목사  igoodnews@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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