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행복나눔재단 이번엔 '다문화 가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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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행복나눔재단 이번엔 '다문화 가정' 지원
  • 이현주
  • 승인 2009.08.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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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원협약 체결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이사장:조용기목사)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김동수)와 함께 다문화 가족 지원에 나선다.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은 지난 19일 ‘다문화가족지원-빨간지붕 행복한 우리집’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차로 1억원의 지원금을 통해 결혼이주여성 멘토링과 다문화가족캠프 등을 후원하기로 했다.
 

결혼 이주여성 멘토링은 이미 정착해있는 국내 이주여성들이 신혼 이주여성과 일 대 일 멘토링을 통해 한국사회 정착을 돕는 프로그램이며, 지역 다문화축제는 한국인들의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직접 체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회장은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에 후원해 주신 것에 감사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 가정이 한국사회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물심 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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