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이사장:김삼봉목사)와 총회감사부(부장:문세춘목사)가 최근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가짜학위자 문제와 관련하여 학내 해당자를 조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총신대는 5인 이사로 학위검증위원회(김삼봉, 김영우, 김경원목사, 홍광, 권영식장로)를 구성했으며, 총회감사부는 7인 특별감사위원회(문세춘, 김준철, 정동만, 김응선, 이상집, 박무용, 신원목사)를 조직하여 교수 학위 검증 문제를 포함하여 특별감사를 실시키로 했다. 특히 7인 특별감사위원회는 일부 교수진의 학위 검증, 매점 운영, 100만 기도후원운동 후원회비 수입 지출 내역, 사회교육원 운영실태 등 12개 항목을 감사하기로 했으며, 100만 기도후원운동과 관련, 노회 교회 개인후원금 실태를 집중 조사하기로 했다. 또 사회
교단 · 단체 | 송영락 | 2007-10-24 14:00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신경하목사)가 2008년에는 목회자 윤리강령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감리회본부는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강화말씀의집에서 본부정책협의회를 열고, 영남선교대회 후속조치, 웨슬리전도대 조직, 새 교육교재 개발, 종합부동산세 문제 해결 노력, 희망대신방 등 2008년도 정책방향과 계획을 논의했다. 먼저 선교국(총무:이원재목사)은 영남선교대회 후속조치 시행, 웨슬리전도대회, 선교 상황에 신속히 응답하는 선교정책 등을 추진하는 한편 2008년 세계선교대회, 웨슬리회심 270주년 기념 ‘웨슬리전도대회’, 다문화가정선교 등 굵직한 선교대회를 추진키로 했다. 구체적인 실천을 위해 선교국은 각 지방마다 ‘웨슬리전도대’를 조직 운영하는 한편 외국인노동자와 결혼을 통한
교단 · 단체 | 송영락 | 2007-10-24 14:00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이재창목사)는 지난 18일 수원캐슬호텔에서 경기도 조찬기도회를 갖고, 경기도와 31개 시, 군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김문수 경기도 지사, 김용서 수원시장, 31개 시장을 비롯한 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조찬기도회는 김영짐목사의 사회로, 김봉태목사의 대표기도, 이재창목사의 설교, 이갑재, 강헌식, 구자영, 이영주목사의 공동기도, 주남석목사의 통성기도, 김문수 도지사와 김용서 수원시장의 인사, 변우상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창목사는 ‘조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지도자’를 주제로 “성경속에 위대한 사람들 중에 나라와 민족과 역사 속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받아 지도력을 발휘한 사람들이었다”며 “그 중에 다니엘과 요
교단 · 단체 | 송영락 | 2007-10-24 13:05
한국교회가 기독교영성을 교회성장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낮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균형 잡힌 영성을 강조하는 레로바레 국제컨퍼런스에서 오정현(사랑의교회), 이철신(영락교회), 조봉희(서울지구촌교회),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이윤재목사(분당 한신교회) 등 50대 젊은 목회자들은 한국교회의 영성을 진단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레노바레 창시자인 리처드 포스터, 제자도의 멘토인 달라스 윌라드, 풀러신학교의 영성교수인 성영 탠, 이동원, 홍정길, 강준민목사도 주강사로 참여하여 내면과 외적행동의 균형잡힌 영성을 강조했다.특히 참석자들은 교단과 교파에 따라 편향된 영성만을 치중하는 경향에 따라 침묵의 영성은사회정의의 영성을, 성결의 영성은 성육신의 영성을 경솔하게 취급해 왔
학술 · 목회 | 송영락 | 2007-10-17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