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목회계획 고민 해결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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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목회계획 고민 해결 제시
  • 송영락
  • 승인 2007.10.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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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해설교학교 전문목회연구원, 11월 5~7일 양수리수양관

한국강해설교학교 전문목회연구원(원장:박원영목사, www.kcnn.co.kr)은 건강하고 균형잡힌 목회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제14회 목회계획 세미나를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양평 양수리 ‘2008년 목회계획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목회세미나는 미래목회를 위해 준비해온 강해설교학교의 14년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침체된 늪에서 교회성장으로 회복하는 문제, 새로운 목회전략 세우기 등 현장 목회에 절실한 필요성을 맞춘 내용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교회의 대표적 목회자와 전문 경영인 16여명 등이 강사로 참여하여 새로운 시대에 요청되는 지도자의 리더십을 제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15면>

 

김삼환목사는 ‘나의 목회와 설교 이야기’를, 이성희목사는 ‘미래 목회에 방향과 예측’을, 정삼지목사는 ‘구역장 관리와 구역장 훈련을 통해 리더십을 발휘하는 셀 목회 G12, DNA 목회를 통해 적용한 사례’를, 최근 가장 설교 잘한다는 소문난 옥성석목사의 설교 노하우를 통한 2008년도 설교계획 목회를 제시한다. 이 밖에 이문희목사, 백광진목사, 박성민목사, 배성식목사, 조한권목사, 정영교목사, 박원영목사 등이 강의를 한다.

 

박원영 목사는 “목회계획은 성도들이 함께하는 목회로, 교회의 가치관을 바로 세우고 초대교회의 원형 셀 목회의 형태를 회복하며 교회를 지속적으로 변화하게하고 혁신시켜야 한다”며 “성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회 형편에 맞는 구체적인 목회계획은 미래지향적이고, 건강하며 전도 지향적이므로 생산적인 목회로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목회관련 다양한 교회들의 자료를 집대성한 자료집 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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