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마지막 가을노회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합․정 대구노회는 광명교회에서, 고신 대구노회는 대구성일교회에서, 고신 동대구노회는 신매교회에서 고신 경북노회는 블로제일교회당에서 각각 열려 임원선출과 총회 헌의안을 다뤘다.

합․정 대구노회장 전광호목사는 직전노회장 최영주목사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목회자수련회를 해외로 정하고, 대구,경북개신교단연합회가 주관하는 강단교류 및 목회자 친목을 위해 오는 11월 5일일 열릴 전북 김제 금산 등 선진지 시찰 및 야외행사에 적극 참여키로 하였다.

고신 대구노회는 임원선거후 무임목사에 대한 자격시비로 부회록서기가 사퇴한 가운데 임원을 확정했다.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이문근(대구성일), 부노회장:김윤종(대구서남), 이대형(대구성산), 서기:최병민(참빛), 회록서기:김덕오(대은), 회계:이신득(성로).  

고신 경북노회 110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이명일(정문), 부회장: 권오현(불꽃), 정규태(달성), 서기: 배석진(한비전), 회록서기: 문해권(미대), 회계: 김태열(명덕)

고신 동대구노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김영경(대구신매), 부노회장: 정희만(다문), 서영수(대조), 서기: 이광식(하양중앙), 회록서기: 이승영(현흥), 회계: 김종복(경산중부).<대구지사장=이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