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포시 450개 교회 섬길 기회, 사업 방향은 ‘화합’” “김포시 450개 교회 섬길 기회, 사업 방향은 ‘화합’” 성산장로교회 최병하 목사는 지난 6일 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 제40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 찬성으로 회장에 추대됐다. 충남 당진 시골에서 부모님을 따라 신앙생활을 시작해, 이제는 김포지역 450여 교회를 이끄는 목회자로 성장하게 됐다. 최 목사는 요단강을 넘겠다는 심정으로 23년 전 김포로 넘어와 교회를 개척했다. 김포시에서 첫 도시재개발이 시작됐고, 돈이 없어 밀려나는 주민들이 생각났다. 그들을 마음에 품고 교회를 개척했다. 최 목사는 여전히 개척했던 마을을 지키며 교인들을 돌보며 목양하고 있다. 그는 자신을 행복한 목회자라고 했다. 총회 | 김포=이인창 기자 | 2022-12-14 10:52 (50) 일찍 죽으려 말고 오래 살려고 해야 요즈음 세상은 일찍 죽고 싶다는 사람이 많고 또 마음만 그렇게 먹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자살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제는 사람들이 자살해도 못 말릴 정도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미화하니 말이다. 자살하지 말라고 말하면 그거 누구를 정죄하는 것이 아니냐고 대들기까지 한다. 이제는 목사가 자살해도 말하기 힘들어졌다. 그 사람이 자살할 이유가 생겨서 자살했는데 무슨 시비냐고 따질 판이다.그러나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씀하느냐를 따져보아야 한다. 바울 사도는 한때 일찍이 천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다가 오래 살기로 마음먹었다고 발표했다. 그는 “내가 그 둘(이 세상에서 더 사는 것과 일찍 천국 가는 것)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연재 | | 2009-06-18 11:02 (48) 일찍 죽으려 말고 오래 살려고 해야 요즈음 세상은 일찍 죽고 싶다는 사람이 많고 또 마음만 그렇게 먹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자살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제는 사람들이 자살해도 못 말릴 정도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미화하니 말이다. 자살하지 말라고 말하면 그거 누구를 정죄하는 것이 아니냐고 대들기까지 한다. 이제는 목사가 자살해도 말하기 힘들어졌다. 그 사람이 자살할 이유가 생겨서 자살했는데 무슨 시비냐고 따질 판이다.그러나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씀하느냐를 따져보아야 한다. 바울 사도는 한때 일찍이 천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다가 오래 살기로 마음먹었다고 발표했다. 그는 “내가 그 둘(이 세상에서 더 사는 것과 일찍 천국 가는 것)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연재 | | 2009-06-11 10:05 교회의 문제는 목회자와 강단의 문제 교회의 문제는 목회자와 강단의 문제 정성구박사 오늘 한국교회의 식자들은 대개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비판하거나 교회의 세속화를 탄식하면서도 정작 교회의 개혁을 위한 구체적 대안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교회의 개혁자 요한 칼빈 당시 교회 개혁의 기준은 무엇이며, 또 그 원리가 무엇이었는가?칼빈의 교회 개혁은 성경에 기초했다. 당시 개혁자들의 정신이 그러하듯 칼빈의 개혁은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이었다. 이방 종교와 미신에 감염되어 있던 가톨릭교회는 성경보다는 교황의 칙령이나 전승(Tradition)에 매여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기초로 하지 않는 교회는 그 때나 지금이나 세속화 할 수밖에 없고 교회의 본질에서 멀어져 갈 수밖에 없다.그런데 오늘 우리 한국교회는 칼빈의 교회 개혁과는 연합토론 | 운영자 | 2009-05-27 16:01 누가 세상을 변화시키는가 누가 세상을 변화시키는가 김양재목사 우리나라처럼 종교성이 많은 민족이 없다고 한다. 특별히 가르치지 않아도 기복 신앙이 저절로 바탕에 깔려서 하나님을 믿어도 복 주시는 하나님으로만 믿고 싶은 것이 우리 신앙의 본성이다. 아마도 유난히 한과 설움이 많은 우리 역사의 굴곡도 그런 기복성에 한 몫을 했을 것이다. 식민지 시대를 거쳐 한 민족 간의 전쟁, 또 전쟁 이후 겪어야 했던 가난과 기근과 이산의 고통 속에서 우리에게 복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찾고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 그런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은 경제적, 문화적으로 많은 풍요를 우리에게 허락하셨다. 그리고 아시아의 용으로 불리며 위력을 떨치던 한국의 급성장에는 한국 교회의 성장도 함께 이루어졌다. 하지만 그 양적 성장의 이면에는 말씀으로 거듭남이 없이 여전히 복 한주를열며 | 운영자 | 2007-11-12 11: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