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이홍렬총회장은 “올해 초 독일 남부지역 루터교회를 대표하는 바이에른주 루터교회 동아시아지역 담당 폴 슈타이너목사가 한국을 방문해 선교협력을 논의했다”며 교환목사제도를 우선적으로 도입키로했다고 밝혔다.
교환목사는 임기 5년으로 독일에서는 올 상반기중에 선교사가 파송될 것으로 보인다. 또 루터교는 사회복지활동을 강화하고 법인설립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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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이홍렬목사)는 지난 22일 실행위원회를 열고 독일 바이에른주 루터교회와 선교협력 사실을 보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