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는 자유주의 사조에 대항하는 보수개혁신학 노선을 주창하며 60년대 후반 고 김치선박사에 의해 활성화됐다가 칼빈주의를 주창하던 고 최순직박사를 따라서 신학사상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취임예배는 설교자로 나선 김연식목사와 강성신 이사장, 이영기 총회장, 육대식목사, 신응균목사 등이 참석해 순서를 맡았다.
윤영호기자(yyh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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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개혁측 교단지도자 이선목사(핵심교회·사진)가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에 취임했다. 지난 16일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대신대학원대학교 강당에서 드려진 취임예배에서 이선 신임 총장은 “교단과 학교발전에 힘을 보태 개혁파 신학을 근간으로 하는 신학노선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