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도회는 대통령 탄핵 정국을 맞으면서 흐트러진 민심을 바로잡고 대립과 갈등으로 치닫고 있는 국민 정서를 한데 모으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보수와 진보가 한자리에 모여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며 국민 대화합을 도모하는 기도회로 열리게 된다.
한기총 부흥사연합회(회장:엄신형목사) 또한 전국 2백43개 선거구별로 1개 교회씩 2백43개 교회에서 ‘국가와 민족의 안정을 위한 기도회’를 오는 4월10일부터 총선 직전까지 개최하기로 했다.
공종은기자(jek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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