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적 교회 1일 세미나’ 다음달 8일 무학교회
무학교회와 SMI(Simply Mobilizing International)가 주최하고 KWMA와 선교한국이 후원하는 ‘선교적 교회 1일 세미나’가 다음달 8일 무학교회에서 개최된다.
어느 때보다 선교적 교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요즘 선교적 삶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명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95개국에서 30개 이상의 언어로 활용되는 카이로스 코스를 만들어 많은 사역자들을 파송한 맥스 치스몬(Max.W.Chisomon) SMI 총재가 주 강사로 나선다.
‘접속, 선교적 교회’를 주제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선교적 교회의 성경적 기초’에 대해 강의하며 두 번째 세션에서 ‘신약시대의 그의 백성들을 통한 하나님의 선교, 오늘날 선교의 도전과 선교적 교회로서의 지역교회’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김창근 목사, 이대행 선교사, 송재홍 목사, 조용성 선교사가 패널로 나서 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SMI는 “최근 몇 년 사이 변곡점을 맞이한 한국선교에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며 지역 교회의 적용점들을 논의할 예정”이라면서 “목회자와 교회리더, 선교동원 관심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교재와 식사가 제공된다. 참가 문의는 백재현 선교사(세미나 코디네이터, 010-4849-4929)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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