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학교 교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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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학교 교사 세미나’ 개최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6.09.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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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만교회 공동주최로 10월 22일 파주 세계로금란교회에서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와 부천 성만교회(담임:이찬용 목사) 공동주최로 행복한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학교 교사 세미나’가 오는 10월 22일 파주 세계로금란교회(담임:주성민 목사)에서 열린다.

주제강연으로는 이찬용 목사가 ‘한 교사의 영향력’을 제목으로 강연하며, 뮤직홈 음악연구소 서동범 대표가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 사역’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광진명성교회 백대현 목사가 ‘교회학교 운영’을 주제로 실제적인 사례발표를 나눈다.

△아동부 △중고등부 △기획 및 홍보 △각 부서장 △목회자 등 각 분과별로 성공사례가 반영된 특별강의도 준비돼 있다. 자유 토론 시간에는 현장에서 부딪치는 여러 문제들을 나누며, 실제적 해법을 모색한다.

CTS 감경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일학교 폐쇄 60%, 이제 저출산 문제는 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국가적 과제이자 우리 기독교의 시급한 과제”라며 “이번 세미나가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주춧돌이 되어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공동으로 세미나를 주최하는 부천성만교회 이찬용 목사는 “교회 안에 어린아이들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은 교회의 생동감을 잃어가고 있는 것과 같다”며 “공동체가 함께 키우는 다음세대야말로 교회의 희망”이라면서 다음세대를 향한 한국교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CTS경기서북부방송 개국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교회 교회학교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사전 등록 후 참석이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성만교회 교회학교 운영노하우가 담긴 단행본 ‘한 교사의 힘’ 책이 제공되며, 제주도 왕복 항공권, 커피용품세트 등 다양한 경품 추첨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접수 및 문의:www.cts.tv/032-323-9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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