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진리 총회장 박중선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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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진리 총회장 박중선 목사 선출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6.09.2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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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총회 개회…교단 통합 및 노회 영입 적극 추진키로

▲ 예장 합동진리총회는 지난 26일 한마음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박중선 총회장을 연임시키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진리총회(총회장:박중선 목사)는 지난 26일 경기도 부천시 한마음교회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총회’라는 주제로 제101회 총회를 개최하고, 교단간 통합 추진과 건강한 노회 영입을 통해 교단 발전과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연합노회 제도를 폐지하고 각 지노회를 자체 운영키로 했으며, 교단대 교단 통합을 지향하면서 참신한 일꾼의 노회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임원 선거에서는 총회장 박중선 목사가 유임됐다. 박중선 총회장은 “하나님의 기대하심에 어긋남이 없는 교단으로 성장하여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려드리는 일에 우리 모두의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위한 총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총회를 만들기에 모두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제101회 총회가 화합과 우의를 다지며 앞으로 힘찬 발전을 위한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활력소가 되는 총회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박중선 목사 △부총회장:강순복 박수안 박대순 유군호 한정숙 최경환 나병하 박영덕 목사 △서기:최정영 목사 △부서기:이종찬 목사 △회의록서기:최요한 목사 △부회의록서기:김동진 목사 △회계:김정옥 목사 △부회계:채연지 목사 △대내총무:홍기남 목사 △대외총무:성경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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