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 계속지원 대학으로
백석문화대학교(총장:김영식)는 지난 11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2016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사업, Specialized College of Korea)’ 성과 평가에서 상위 70%에 해당돼 계속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은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백석문화대학교는 2014년 사업에 선정됐으며, 이번 계속지원 대학 선정으로 2019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백석문화대학교는 2014년부터 1, 2차년도 사업에서 약 80억여 원의 재정을 지원 받았으며, 교육부는 선정 대학을 대상으로 올해 총2,972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백석문화대학교는 특성화사업을 통해 BCHW[(Business(사업), Culture(문화), Health(보건), Welfare(복지)] 서비스산업을 이끌어 나갈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삼았고, 맞춤형 취업률 100%를 위해 지난 2년간 사업 수행에 만전을 기해 이번 중간성과평가에서 계속지원 대학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이루었다.
백석문화대학교 김영식 총장은 “NCS 기반 교육과정 개발·운영을 통해 산업체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하여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사업의 취지에 따라 지역사회 및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우수인력 양성으로 취업률 100%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문화대학교는 2012년 기술사관육성사업, 2014년 세계로프로젝트, 2014년 해외취업연수(GE4U)사업, 2015년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 등의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