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워싱톤에서 파워전도세미나까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사장:송일현 목사, 대표회장:장향희 목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미국 큰믿음제일교회(담임:황준석 목사)에서 연합부흥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합부흥회에는 송일현 목사(보라성교회)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으며, 이튿날인 13일 오후 6시에는 한기부 필라델피아지부 창립식을 큰믿음제일교회에서 가졌다.
필라델피아지부 창립식은 고택원 목사(새한장로교회)의 사회로 정희권 목사(브니엘장로교회)가 기도하고 송일현 목사가 ‘하나님이 보내신 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지부 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지부장을 맡은 황준석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저에게 중책을 맡겨주심을 감사드리며 필라지역 교회들이 성령의 횃불을 붙이는 역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교회가 하나되어 전도와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성기호 목사(필라델피아한인원로목사회장)와 안문균 목사(필라델피아한인교회협의회장)가 축사를 전했다.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필라델피아지부 조직은 다음과 같다.
△지부장:황준석 목사(큰믿음제일교회) △부지부장:고택원 목사(새한장로교회) △총무:이대우 목사(필라한빛성결교회) △부총무:최형관 목사(낙원장로교회) △부총무:최해근 목사(몽고메리교회) △협동총무:박태문 목사(서울장로교회) △서기:박등배 목사(서머나교회) △부서기:김병일 목사(포도원교회) △회계:김영천 목사(한마음교회) △부회계:정희권 목사(브니엘장로교회)
한편 한기부 이사장 송일현 목사는 필라델피아 연합성회에 이어 15일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송기배 목사와 함께 50여명의 목회자와 신학생을 대상으로 파워전도세미나를 개최했다.
송일현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욕되게 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어 사는 것은 성도들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올바른 목회, 진정하고 신령한 목회, 전도의 삶을 온전히 이루어 뉴욕 부흥 운동, 성령 운동에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이어 송기배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차고 은혜를 전하며 내가 살고 가정과 교회가 살고 뉴욕이 사는 역사를 우리가 일으키자. 하나님의 사랑 전하기 위해 복음을 위해 응집하고 연합하고 모이자. 전도는 실패가 없으며 전도 안하는데 교회가 부흥과 성장은 없다는 사실이다. 전도는 기도가 아니라 철저히 내 발걸음임을 기억하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