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CTS특강 하나님의 경제, 세상의 경제’를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20분에 방영한다. CTS대전방송에서 제작하여 전국에 방영되는 ‘CTS특강 하나님의 경제, 세상의 경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물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대로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인가’ 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매주 △자본의 욕망과 폭력 △후세에 남길 유물 △돈, 괴물인가? 보물인가? △사랑의 경제 △그리스도인의 지상과제 등 총 10개의 소주제를 중심으로 성경적인 해답을 찾아갈 예정이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과 돈을 동일선상에 놓고 저울질 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돈을 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전해야 한다고 말하는 강사 허상봉 목사(동대전성결교회)는 특강에서 “하나님께서 정의와 평화가 공존하는 사랑의 장소로 만드신 이 땅이 인간의 욕망으로 인해 고통과 폭력의 장소로 변해버렸다”며 “물질적 욕망을 포기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얻을 수 없기에 ‘이웃을 위해 어떻게 나눌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검소한 삶을 살 수 있는가?’를 끊임없이 훈련해나가며 그리스도인의 삶의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상봉 목사는 숭실대학교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하고 美 풀러신학대학원 예배학 목회학 박사를 수료했으며, ‘어느 목회자의 단상, 돈과 인생’, ‘내 지갑 속의 성경’, ‘모네타 - 하나님의 경제, 세상의 경제’ 등을 저술했다.
‘CTS특강 하나님의 경제, 세상의 경제’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73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