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매남 박사 성역 30주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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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매남 박사 성역 30주년 감사예배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5.11.0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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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출판기념회 겸해

 

▲ 손매남 박사

한국상담개발원 원장을 맡고 있는 손매남 박사(경기대학교 심리상담전문연구원·사진)가 성역 30주년을 맞아 지난 2일 앰버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치유상담사역 30주년 및 ‘뇌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피앤피북) 출판기념회를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교계 지도자와 각계 인사를 비롯해 3백여명이 참석해 손 박사의 성역 30주년과 출판을 축하했다.

손매남 박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부족한 사람의 성역 30주년과 출판을 축하하기 위해 오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많은 분들의 도움과 희생으로 오늘까지 온만큼 귀한 사역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1부 예배는 전아 목사의 사회로 서광식 국제시낭독협회장과 최규창 한국기독문인협회상임이사의 축시낭송과 상담목사회와 재학생 일동의 축하송에 이어 최내화 장로의 대표기도와 영상소개, 강기원 목사, 한기붕 장로(극동방송 사장), 임춘식 박사(한남대교수), 주동남 회장(한국언론사협회장),의 축사, 김원남 원수(세계채플린총사령관)와 최석진 목사(시나리오작가)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 박희정 선생의 바이올린 연주와 서광식 대표(보험일보사)와 윤명종 목사(고신신대원41기회장)의 축하패 증정, 손매남 박사의 인사말이 있은 후 김요셉 목사(세기총대표회장)의 ‘종려나무처럼 감사합니다’란 제목의 설교와 민승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이사장)의 축도로 마쳤다.

오찬과 미니콘서트로 진행된 2부는 송옥석 아나운서(극동방송)의 사회로 케잌커팅과 강명숙 목사의 식사기도에 이어 각종 공연(피아노, 바이올린, 찬양, 트럼펫연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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