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출판인 한자리에 모여 ‘제20회 문서선교의 날’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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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출판인 한자리에 모여 ‘제20회 문서선교의 날’ 기린다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5.10.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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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민병문)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여주 일성리조트남한강에서 한국기독교서점협의회와 공동으로 ‘제20회 문서선교의 날’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문서선교의 날’은 1882년 반포된 한국 최초의 성경 ‘예수성교 누가복음전서’가 반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매해 10월 20일 제정되어 지켜지고 있다. 이를 기념해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와 한국기독교서점협의회는 문서선교 유공자(분야별)를 표창하고, 세미나를 열어 문서선교인으로서의 전문성을 제고해오고 있다.

이번 회기 문서선교 유공자로는 올해의 서점인 정건식 대표(부산 호산나기독서점), 올해의 출판인 홍병룡 대표(아바서원), 올해의 용품인 신경숙 대표(수정산업), 올해의 모범직원 남희경 편집장(두란노서원), 강한덕 차장(비전북), 엄혜연 사원(대전 유성기독교백화점), 올해의 디스플레이서점 박정한 대표(호남 기독교백화점), 올해의 저자 김길(규장), 올해의 역자 정석묵(두란노서원), 특별공로상 김계원(대한기독교서회) 씨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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