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베아투스합창단 제9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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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베아투스합창단 제9회 정기연주회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5.10.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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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고양아람누리 하이든홀

서울베아투스합창단의 제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0일 저년 8시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의 교회음악 합창곡을 선보인다. 혼성합창 ‘시편 42편(Der 42. Psalm)’과 ‘Hör mein Bitten(Psalm 55, 2-8)’을 비롯해 여성합창 ‘Drei Motetten Op.39’을 연주한다.

지휘에는 박치용(서울모테트음악재단 이사장, 상임지휘자)과 소프라노 한나숙, 오케스트라디피니(Orchestra di PINI)가 협연한다.

합창단 관계자는 “50여 명의 합창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위로받을 뿐만 아니라 음악이 주는 진정한 기쁨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티켓 가격은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이며, 예매는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gy.or.kr)에서 가능하다.

한편, 2007년 창단된 서울베아투스합창단은 서울모테트음악재단(서울모테트합창단)의 교회음악아카데미 부설합창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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