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밝고 상쾌한 ‘오직 복음’ 프로그램으로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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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밝고 상쾌한 ‘오직 복음’ 프로그램으로 새 단장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5.06.0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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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CTS 여름 개편을 통해 찬양사역자 조수아씨가 '조수아의 그 향기'로 새롭게 찾아온다.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오는 6월 말부터 ‘오직 복음’의 주제로 새로운 프로그램들로 단장한다. 이번 여름 개편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영적 성장을 도모하고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돕기 위한 혁신적인 신규 프로그램들이 대거 편성된다. 또한 기존의 간증, 교육, 토크 프로그램도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시청자들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최윤식 박사와 한국교회의 내일을 준비하는 ‘한국교회 미래지도’(매주 금요일 오후 8시) △하늘나라에 소망을 둔 열정 가득한 청년들의 비상을 담은 ‘Action! Rise up!’(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9시) △교회 부흥회의 현장을 담아낸 ‘TV부흥회 120분’(토요일 아침 7시) △차세대 목회자들의 영향력 있는 말씀을 전하는 ‘Message’(월요일~목요일 오후 8시) △찬양예배와 집회현장을 담은 ‘TV찬양예배 Sing Sing Sing’(월요일~금요일 낮 12시)가 마련됐다.

CTS 전국 20개 지사가 광역별로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도 처음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교회를 찾는 ‘교회행전’(목요일 오전 9시) △카페에서 진행되는 감성토크 프로그램 ‘조수아의 그 향기’(금요일 오전 9시) △치유와 감동의 토크 콘서트 ‘반창고’(월요일 오후 6시 30분)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신앙백서’(화요일 오후 6시) △평신도 성경공부 프로그램 ‘로마서강해’(월요일 오후 6시)다.

그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내가 매일 기쁘게’, ‘7000 미라클’, ‘예수사랑 여기에’도 달라진다. △‘내가 매일 기쁘게’는 새로운 MC로 주영훈 집사와 윤영미 사모가 함께하며(월요일 오전 9시) △세계 열방을 위한 감동스토리 ‘7000 미라클’은 요일별로 테마를 정해 성도들의 간증을 전한다. 특히 지난 20년간 기도와 후원의 손길로 나눔을 실천해온 ‘예수사랑여기에’는 녹화방송이 아닌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월요일~목요일 오전 11시)

이외에도 심방, 말씀, 기도로 성도들을 목양하는 ‘브라이언 박 목사의 Church Revival’는 대형교회부터 농어촌의 작은 교회까지 전국을 두루 다니며 진리의 말씀과 은혜로운 찬양을 통해 부흥의 씨앗을 심는다(수요일 오전 9시).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73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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