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 리더협회 창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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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리더협회 창립예배
  • 승인 2003.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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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의 리더십 개발의 활력소가 마련됐다. 청소년 신앙 개발 및 지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진 목사와 교수 그리고 기관들이 의기투합해 ‘한국 젊은이 리더협회(대표:박안석목사·이하 리더협회)’를 설립한 것.

리더협회는 지난 7일 오후 6시 생명의 말씀사 본사 예배실에서 설립예배를 갖고 ‘멘토링’을 통한 청소년 사역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설립 예배에서 박안석목사는 “청소년·젊은이들의 지도자적 자질을 개발함은 물론 연합공동체 사역을 통해 한국 교회교육 현장속에 멘토링을 심고 통합세대 일군을 양육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각자의 성품에 기초한 리더십 자질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 리더협회는 ▲교회 청소년 멘토링 사역 연구원(C.Y.M.M.I) ▲한국 멘토링 아카데미(K.M.A.T) ▲한국 지도력 개발원(K.L.D.I) ▲한국 멘토링 하우스(K.M.H.P.C) 등과도 연합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멘토링은 가치관 형성, 리더십 기술 개발, 가능성 발견, 자아상 높이기, 섬기고 베푸는 자세 형성, 자기 중심성 탈피, 성경에 순종, 인생 가치를 높이는데 특별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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