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라보라토리 신파, 소외 아동 피부 보습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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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라보라토리 신파, 소외 아동 피부 보습제 지원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4.10.1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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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김동명)이 스페인 제약회사 라보라토리 신파(대표이사:이주철)와 국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돕기 위한 피부 보습제 크림 전달식을 지난 8일 여의도 굿피플 본부에서 가졌다.

▲ 굿피플-라보라토리 신파, 소외 아동 피부 보습제 지원 협약식(사진:굿피플 제공)

굿피플에 기부된 제품은 라보라토리 신파가 자사 더모 스킨케어 브랜드 비마스(Be+)가 최근 출시한 ‘베리 드라이 스킨케어 크림’으로 1,500만원 상당. 충분한 보습력과 안정성을 갖추어 성인뿐만 아니라 피부가 민감한 유아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아토피나 가려움증 등에 시달리지만, 적절한 관리를 받기 어려운 국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굿피플 임일규 운영부회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라보라토리 신파에 감사하다”며 “국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건강한 피부를 비롯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굿피플은 앞으로도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굿피플은 전국의 저소득 밀집 지역에 살고 있는 나홀로 아동, 결손 가정 세대, 다문화가정을 비롯한 소외 아동들을 돕고 있으며 △미래자립 비원 △건강 지원 △교육 지원 △문화체험 지원 △복지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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