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사역 체계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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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사역 체계적 추진
  • 승인 20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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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제자훈련원(원장:옥한흠목사·사진)이 지난 25일 서초동 국제전자센터 옆에 사역센터를 기공하고 내실있고 체계적인 사역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기공된 훈련원 사역센터는 대지 186.46평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축된다. 지상 1층은 주차장과 제자훈련 전문서점, 2층에는 제자훈련학교에서 사용할 강의실과 소그룹실·행정사무실, 3층에는 해외사역과 네트워크사역·컨설팅사역·출판부와 웹미디어사역·생명의 샘, 4층에는 옥한흠목사를 비롯한 사역자들의 사무공간, 5층에는 한국목회자협의회와 교회갱신협의회 사무실과 제자훈련 전문도서관이 자리하게 된다.

사역센터 기공과 관련 옥한흠목사는 “사역센터를 통해 사랑의교회는 앞으로 지역 교회로서의 역할을 뛰어넘어 전 세계 교회를 섬기는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중국의 엄청난 영혼들을 위해서 우리의 해야 할 바를 다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공종은기자(jek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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