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박영찬목사)가 오는 5월에 열리는 희년대성회를 50일 앞두고 30일 주일 순복음노원교회에서 준비기도회를 시작한다.
이날 기도회는 박정근목사(희년 대표대회장)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증거하고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한반도 평화와 민족통일 ▲지역·계층간 화합 ▲240만 성도 5천교회로 성장 ▲희년대성회 성공적 개최 등 다섯가지 제목을 놓고 기도한다.
희년성회 본부장 김용완목사는 준비기도회의 취지를 설명하며 “이라크전이 발발한 지금 기독교인들이 상처받은 영혼을 위로하고 기도를 통해 평화를 간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준비기도회는 이어 희년성회를 40일 앞두고 서울순복음교회에서 계속된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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