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족속에게' 복음전파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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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족속에게' 복음전파 다짐
  • 승인 20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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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대구(대표:윤순덕목사)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범어당교회에서 제13회 대구지역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모든 족속에게! 여러 모양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선교대회에 6백여 명의 청년 학생 및 지역교회 성도들은 세계선교 비전을 나눴다.

손창남선교사, 김이근교수, 김태권목사, 순돈호선교사, 윤순덕목사가 강사로 참여, 남은 과업에 어떻게 헌신해야 하는가에 대한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구지역과 한국교회가 하나님께 붙들려야 한다는 안따까움과 기대가 아우러져 있었으며 동시에 복음의 사각지역과 이미 복음이 전파되었지만 더 왕성하게 일어나야 할 땅에 기회와 도전을 주는 대회로, 또 말씀으로 인한 회복과 복음의 감격을 누리는 자리가 되었다.

윤순덕목사는 “지금의 선교지는 정교하게 다듬어진 나사못과 같이 준비된 사람을 찾고 있고, 남아 있는 종족은 바로 준비된 사람과 교회의 순종으로만 성취될 수 있으며 위탁된 복음의 완성은 더욱 강력한 헌신으로만 이루어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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