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백여 기독대학생 영성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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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백여 기독대학생 영성체험
  • 승인 20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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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학교 기독교학부(학부장:장훈태박사)는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전공별 교수 학생 총9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성수련회를 개최하고, 기독교정체성을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천안대 신학전공은 경기도 오산 광은기도원에서 권호덕·김윤태·임원택교수의 기독교 특강을 듣는 가운데 영적무장을 다짐했으며, 천안 북면 유성농장에서 모임을 연 선교학 전공은 전세계 선교사들의 사역을 중심으로 중보기도를 진행하는 한편 현장사역의 특성 등을 토론했다.

기독교교육 전공은 경기도 안성 한국인성교육원에서 모임을 가져 기독교교육의 현장적용 사례와 최근의 학계흐름등을 듣고 기독교교육의 발전방향에 의견을 교환했다.

또 상담학·기독교복지학 전공은 경기도 대성리에서 연합모임을 주최했으며, 기독교철학·교회비서행정 전공 학생들도 강원도 정선에서 연합모임을 갖는 등 교수·학생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기독교정체성 확립에 힘쓰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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