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중 음식 문화페스티벌’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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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중 음식 문화페스티벌’ 펼치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4.01.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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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중국 해열건국호텔서 19일까지

백석문화대와 중국 해열건국호텔은 지난 10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한중 음식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백석문화대학교(총장:강종성)와 중국 해열건국호텔은 지난 10일 오후 6시에 중국 위해시 해열건국호텔에서 ‘2013 한·중 음식 문화페스티벌’을 19일까지 개최한다.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백석문화대학교 외식산업학부 학생 23여 명과 호텔 관계자 및 조리사 20여 명이 참여하여 한국음식 약 60여 종을 매일 현지인들에게 제공하고 한국음식의 중국 현지화를 위해 호텔 조리사들과 함께 한국 전통음식 뷔페를 운영한다.

또한 높아진 한류 위상에 부합하는 K-Pop을 활용한 문화공연을 통해 ‘2013 한·중 음식 문화페스티벌’의 분위기를 극대화시켜 한국 음식과 문화의 우수함을 현지인 및 교민들에게 널리 알려 백석문화대학교의 위상과 이미지 상승의 효과를 기대한다.

행사 기간 중 백석문화대학교 학생들은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는 공예품 및 장식품들을 홍보하고 현지 대학과 산업체와의 교류를 통해 우수한 외국인유학생 입시자원을 확보하고 백석문화대학교 학생들의 해외인턴, 해외취업의 기회를 증대하여 애교심 고취는 물론 한국음식의 세계화에 대한 자부심을 향상 시키고자 한다.

이번 ‘2013 한·중 음식 문화페스티벌’은 한식 세계화와 백석문화대학교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페스티벌로서 중국에서 다시 상승한 한류문화를 바탕으로 한국 음식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문화공연을 바탕으로 현지 홍보를 통한 외국인유학생을 유치, 중국 해열건국호텔과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국제화시대 리더로서의 능력을 증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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