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성령 불씨, 민족을 성시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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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성령 불씨, 민족을 성시화로”
  • 김동근 기자
  • 승인 2013.11.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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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성시화대회 지난 11일 성료

지난달 서울에 이어 충청남도에서도 성령의 불씨가 타올랐다.

충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최태순 목사)는 지난 10일 충남 16개의 시군 성시화운동본부와 함께 제4회 충남도민성시화대회를 개최했다. 보령 대천중앙교회에서 개최된 이날 대회는 보령성시화운동본부장 최일규 사관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최 사관은 “충남도민성시화대회가 보령에서 개막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충남도민성시화대회를 통해 성시화운동의 바람이 충남과 대한민국 전역으로 퍼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성시화운동본부장 서재철 목사는 대표기도를 통해 “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시민에게 전하는 성시화 운동 사역을 통해 남과 북이 하나 돼 선교한국으로 일어나게 해 달라”며 “특히 충남이 예수님의 사명을 따르는 일꾼들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설교는 ‘하나님의 소원’이라는 제목으로 대표회장 대표회장 최태순 목사가 맡았다.

그는 “성시화 운동은 많은 이들이 평강과 희락의 삶을 살게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행하는 운동”이라고 설명하며 “아버지의 마음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것이다. 성령의 사람이 되어 이웃들에게 아름다운 복음의 소식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독려했다.

이밖에도 1박2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기도특강, 전도특강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성시화에 나설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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