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으로 십자가 형상화
예장 고신총회(총회장:주준태 목사)가 새로운 교단 심벌 마크를 제작해 공개하고, 이번 회기부터 사용하기로 했다.
심벌 마크는 고신총회의 기초인 성경과 기독교의 상징인 십자가를 조합해 이상적인 기독교 교단 상에 새롭게 비상한다는 비전을 표현하고 있으며, 성경말씀과 십자가를 붙들고 복음의 길을 힘차게 걸어가기를 원하는 고신총회의 의지를 담아냈다.
교단 마크를 공개한 사무총장 구자우 목사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거하며, 십자가의 복음을 품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고신총회의 사명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번 회기 교단 표제인 ‘복음의 길, 3세대의 따뜻한 동행’을 담아낸 마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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