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선교연합회, 오는 28일 비전포럼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주대준 장로)는 서울대학교기독교총동문회(회장:박흥일 장로)와 공동으로 제3회 서울대&직장선교 비전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28일 2시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비전포럼은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의 ‘위기극복의 세가지 길’이라는 설교로 시작된다.
2부 포럼에서는 전문미래학자 최윤식 소장(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이 ‘한국 교회의 위기와 미래대응전략방안’으로 주제발표에 나서며, 이어 예장통합 직장선교연구소장 김철영 교수(장신대)가 ‘직장선교(일터선교)의 실태와 미래발전방안’을 주제로 두 번째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논찬에는 한국교회법연구원장 김영훈 장로와 CBS기독교TV의 권혁률 국장, 직장선교연합회 이영환 지도목사가 나서며 좌장은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초대원장 김영한 박사가 맡는다.
한편, 직장선교연합회는 2011년 ‘새로운 한국 교회를 모색한다’, 2012년 ‘한국 교회와 정치사회’ 등을 주제로 비전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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