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넷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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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넷째주 매일양식
  • 운영자
  • 승인 2013.07.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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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딤후4:9~13 / 찬송:401장(통일 457장)
바울은 힘들고 어려운 사역 속에서도 많은 동역자들로부터 늘 도움과 위로를 받으면서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물론 바울의 동역자 중에는 피해를 주며 실망을 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는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때로 주의 일을 하는데 유익한 자가 있는가 하면 그 반대되는 자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교회의 유익과 주님의 영광을 위해 교회의 덕을 세우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언제나 주님의 사역에 방해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시편 119:9∼12 / 찬송:144장(통일 144장)
믿음의 성장에 대하여 바울은 롬 10:17절에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말씀이란 듣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듣는다고 하는 것은 주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성장은 주님의 말씀을 늘 묵상할 뿐 아니라 실천하고 순종하는 자들에게서 발견되어지는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기도:주님의 말씀을 늘 묵상하면서 실천할 수 있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마5:10∼13 / 찬송:336장(통일 383장)
바울은 딤후 3:12절에서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고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환난과 핍박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러한 환난과 핍박에도 담대하고 기뻐하며 즐거워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환난과 핍박을 잘 참고 이겨내면 하늘의 영광에 참여하는 큰 축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고, 천국의 소망을 이루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기도:환란과 핍박 속에서도 천국의 소망을 이루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딤전 6:3~5 / 찬송:401장(통일 457장)
사도 바울은 참 신앙인이 될 수 있는 길은 경건의 생활뿐이라고 하였습니다. 참 경건의 생활이란 예수님의 말씀이나 그의 제자들의 가르침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고 그를 경배하고 섬기는 생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일 경건의 생활이 없이 습관적으로 신앙을 소유하게 되면 거짓된 진리와 참 진리를 구분하지 못하게 되며 결국은 잘못된 길로 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바울의 권면처럼 늘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하는 경건한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말씀을 묵상하는 경건의 생활로 신앙인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약 5:19∼20 / 찬송:463장(통일 518장)
하나님의 품을 떠나 죄의 길에 서 있는 자들을 주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들의 노력과 사랑으로 죄의 길에 빠져있는 자들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다면 천하보다도 더 귀한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실질적인 이웃사랑이란 진리의 길에서 벗어나서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권면하여 진리의 길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기도: 천하보다도 귀한 영혼 구원을 위하여 노력하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롬 14:19~23 / 찬송:364장(통일 482장)
모든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로 인하여 죄로부터 매우 자유스럽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자유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자유의 삶을 통하여서 교회의 덕을 세우며 성도간의 화목과 화평을 이루는 일에 앞장서야 합니다. 이러한 삶은 하나님과 말씀, 그리고 교회를 중심으로 시작되는 삶을 의미합니다.
기도:구속의 은혜로 받은 자유를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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