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으로 한국사회 진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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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년’으로 한국사회 진단해보자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3.07.0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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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년함께, 오는 31일부터 ‘제23회 희년학교’ 진행

희년함께가 오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예수원에서 ‘제23회 희년학교’를 진행한다.

주최 측은 “성경에 나타난 ‘희년’의 개념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믿음과 희망, 사랑을 이야기한다”며 “올 여름 강원도 태백에서 진행되는 시원한 희년 이야기에 관심 있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희년으로 본 한국사회’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희년학교는 방인성 목사(함께여는교회)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성경의 희년법(고영근 사무처장, 희년함께) △희년으로 본 하나님 나라의 모델(남기업 소장, 토지+자유연구소) △희년으로 본 토지개혁과 강남개발 역사(전강수 교수, 대구가톨릭대) △헨리 조지에게 물어봐(김윤상 교수, 경북대) △성경의 공평과 정의, 레위기의 거룩과 희년(김근주 박사,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전임연구위원) 등의 강의와 △희년으로 본 갑을사회 △희년으로 본 통일한국 등의 선택강의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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