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념행사는 한경직목사의 사역을 회고하고 영락교회의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영락 세계 성가합창제’(16~18일), ‘유품 및 사진전시, 특별작품전’(16~11월1일), ‘영락 교역자 홈커밍데이’(17일), ‘선교대회’(20~26일), ‘기념공과공부 공개’(27일), ‘국제학술대회’(31일), ‘탄신 백주년 기념예배’(11월1일) 등의 행사들을 진행된다. 한편 오는 17일 오후 2시 실시되는 ‘영락교회 교역자 재상봉(홈커밍데이)’은 그동안 영락교회를 섬겨왔던 교역자를 초대해 만찬과 함께 회고와 미래지향에 관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 열리며 전임 교역자로 시무한 목사와 전도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공종은차장(jek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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