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부총회장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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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부총회장 탄생
  • 승인 2002.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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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지난 27일 폐회된 제87차 기장총회는 목사 부총회장에 김옥남목사(전주중앙교회)와 장로 부총회장에 송영자장로(효동교회)를 각각 선출, 기장 사상 두번째 여자 부총회장을 탄생시켰다. 또 84차 총회에서 통과되었으나 시행되지 못했던 안수집사 제도를 재결의하고 이에 대한 정관을 개정하는 한편 영주권자도 목사로 인정하는 조항이 마련됐다.

내년도 교단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희년사업을 결의한 기장은 서대문 기장선교교육원 자리에 총회회관을 ‘희년회관’이라는 이름으로 건립키로했다. 이를 위해 기장인 ‘1인 1만원 헌금’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 2003년 2월 제주도 한라산에서 희년을 선포하는 것을 시작으로 6월 전북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새역사 희년대회를 열기로 했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최낙중목사 대표회장 '사임' 예장합동정통 바른목회협의회 대표회장 최낙중목사(관악교회·사진)가 지난달 27일 바른목회협의회 운영위원회 앞으로 사직서를 제출, “일산상의 문제로 바목협 대표회장직을 사직한다”고 밝혔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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