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기독언론'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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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기독언론' 모색
  • 승인 2002.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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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기독언론인 정기세미나가 오는 11, 12일 양일간 인천 로얄호텔에서 열린다.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총재:이호문감독 왼쪽)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신문협회(회장:최규창국장 오른쪽)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교회갱신을 위한 기독언론의 역할’이란 주제로, 초교파 신문으로 구성된 7개 회원사를 비롯 주요 교계언론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호문감독(숭의감리교회)은 “한국교회를 위해 늘 수고하는 기독언론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장과 성숙의 이정표를 세우는 귀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최규창회장은 “한국교회 대표적 복음단체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의 후원으로 귀한 자리가 마련됐다”고 말한 뒤, 세미나를 통해 기독언론의 올바른 역할과 사명을 재다짐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미나는 개회예배를 겸한 영성수련회와 초청강연, 광고 편집 등의 분과별 토론 및 전체회의, 폐회예배 등으로 진행된다.

장형준부국장(hjja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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