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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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시상식 개최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2.09.1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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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총, 지난 6일 전병금 안준배 장헌일 수상

한국교회연합과일치상을 수상한 수상자들과 한복총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대표회장:최낙중 목사) 교회일치위원회(위원장:오범열 목사)는 ‘제7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시상식을 지난 6일 오후 7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지난 2006년 제정된 이래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심사위원회(위원장:소강석 목사)는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데 기여한 인사를 대상으로 심사를 하여 이날 대외부문 전병금 목사(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대내부문 안준배 목사(세계성령중앙협의회 이사장), 평신도부문 장헌일 장로(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에게 시상했다.

전병금 목사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으로 보수와 진보교회가 하나되는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에 기여했으며, 안준배 목사는 23년 동안 성령운동으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의 장을 확장하여 각종 성회의 주도적 사역을 감당했다.

장헌일 장로는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의 설립과 발전에 사무총장으로서 한국 교회가 한국 정계와 하나되는 연합과 일치에 기여해 수상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최낙중 김삼환 소강석 오범열 김용완 최요한 김창곤 손광호 목사, 김영진 황우여 장로가 참석해 순서를 맡았다. 아울러 시상식에 앞선 1부 순서에는 ‘한국 교회 연합과 일치를 향한 제언’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와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가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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