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총회, 정영근 목사·유철호 장로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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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총회, 정영근 목사·유철호 장로 후보 등록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2.07.1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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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선관위, 등록 첫째날과 둘째날...이경욱 목사도

정영근 목사(오른쪽)가 선관위원장 김종명 목사에게 총회장 후보 서류를 접수하고 있다.

예장 백석총회(총회장:유중현 목사) 제35회 정기총회 총회임원 입후보자로 총회장 후보에 정영근 목사(한남노회, 성문교회), 장로부총회장 후보에 유철호 장로(수도노회, 영안교회), 사무총장 후보에 이경욱 목사(서울남노회, 현 사무총장)가 후보 등록했다. <17일 17시 현재>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김종명 목사)는 이들 입후보자에 대한 서류를 검토한 후 하자가 없음을 확인하고 접수를 받았으며, 20일 오후 5시 마감시간까지 등록자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임원 입후보자 등록은 첫날인 16일 유철호 장로가 오전에 등록을 마친데 이어 오후 2시 이경욱 목사가 등록했으며, 17일 오전 11시 정영근 목사가 노회 임원들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선관위는 20일 후보 등록이 마감 되는대로 27일 열리는 실행위원회에 입후보자들에 대한 보고를 하게 되며, 서울과 대전에서 두 차례에 걸쳐 정책토론회를 갖기로 하는 등 공명정대한 선거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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