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언론포럼 사무실, 카페 개소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손인웅 목사, 이하 한기언)이 오는 3일 사무실과 함께 언론인카페를 개소하고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3월 6일 창립발기인총회를 마친 한기언은 언론인과 한국 교회가 진리 안에서 상호 존중하며 바른 소통을 위해 만들어졌다.
사무실은 중구 남산동에 위치해 앞으로 한기언의 사업을 준비하는 장소가 될 예정이다. 한기언은 앞으로 일반 사회 및 교계 언론인 좌담회, 전문 언론인 연수 및 훈련, 초청 강연, 국내외 기독문화유적탐방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열리는 ‘언론인카페’ 개소식은 드림의 교회(이상화 목사)가 운영하는 ‘더 스토리’에서 열린다. 카페는 더 스토리 내 별도의 공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며 한국 교회와 언론인의 소통을 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사무실 개소식은 사무실에서 오후 2시- 2시 45분까지 열리고, 카페 개소식은 3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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