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오전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회관에서 열려
한국기독공보(이하 기독공보)가 오는 16일 창간 66주년 기념식 및 제13회 신춘문예 시상식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기독공보사는 측은 “한국 기독문학의 부흥을 위해 마련한 13번째 기독신춘문예에 관계자 분들의 많은 참석을 통해 기독문학 작가로 첫발은 딛는 신인들에게 많은 격려와 축하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독공보는 1946년 1월 17일 기독교공보로 창간되어 66년간 교계소식을 전하는 일에 매진해왔으며 기독신춘문예를 통해서는 지금까지 13명의 신인 작가를 배출한 기독문학의 산실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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