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내적 치유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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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내적 치유로 시작하세요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2.01.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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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일,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서 ‘내적치유세미나’

2012년 새해,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는 해로 정해보자. 내적치유사역연구원(원장:주서택 목사. 사진 www.innerhealing.or.kr)이 마련한 ‘성서적 내적 치유 세미나’가 1백 회를 맞았다.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내 마음 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를 주제로, 꼭 치료해야 하지만 말하지 못하는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게 된다.

세미나 기간 동안에는 내적 치유를 위한 15개의 과정이 진행되며, 성령과 함께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한 과정인 개인 상담 및 소그룹 치유 모임 회상의 기도, 회복의 찬양과 기도, 성찬과 고백 치유의 시간을 갖는다. 내적 치유를 통해 영적 회복과 변화를 원하는 사람, 내적 치유를 사역에 적용하기 원하는 목회자, 마음속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다.

내적치유연구원은 지난 1991년 상처받고 상한 영혼을 치유하고 회복시키기 위해 한국 최초로 ‘내적 치유 사역’을 진행한 이후 20여 년 동안 4만1천5백여 명이 참석해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등 내면의 상처를 성경적으로 치료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검증돼 한국 교회 안에 자리매김했다.

주서택 목사는 “내면의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지 않고는 건강한 자아 정체성과 영성을 가질 수 없고, 변화되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하고, “내적치유사역연구원의 세미나와 교재를 사역 현장에서 적용해 공동체가 건강하게 살아나고 있다”며 목회 현장에서의 적용을 요청했다.

또한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의 모든 목표와 과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전하는 데 집중돼 있고, 그 십자가의 비밀을 성령께서 각 사람에게 이해시키시며 마음을 만지시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문의:043-272-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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