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선교퍼즐, 선교장터, 선교놀이 한마당, 선교영화관, 인도식 인력거 릭셔 타기, 상설 공연장, 퀴즈대회 등을 마련 선교사들과 참석자들이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열방을 향한 젊은이들의 역동적인 행동을 표현한 현대무용과 레이저쇼로 시작한 선교한국대회는 한양대학교에서 개최된 5회 대회 이후 6년 만에 다시 캠퍼서로 장소를 옮긴 이점을 살려 조별 성경공부를 강화했고, 넓은 교정에 설치된 미션랜드에서 다양한 음식과 놀이문화를 체험하면서 간접 선교를 체험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청년·대학생들에게 세계화에 따른 선교전략의 변화에 대해 집중 강의했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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